스터디 내용
ChatGPT란?
- OpenAI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로, 대화 방식으로 상호 작용
- 대화 형식을 통해 후속 질문에 답변하기, 자신의 실수 인정하기, 잘못된 전제에 이의 제기하기, 부적절한 요청 거부하기 등을 수행
검색 엔진과의 차이
- 검색 엔진: 웹 페이지를 크롤링하고 인덱싱하여 검색 결과를 제공
- ChatGPT: 학습된 데이터로부터, 학습한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응답 생성
출시 배경
- 인공지능 언어 모델의 발전과 자연어 대화 인터페이스의 수요 증가
- 기존 'GPT-3'의 높은 계산 비용, 대규모 모델에 대한 선입견을 해결하면서 지금의 'ChatGPT'로 발전
사용방법
- 적절한 질문: 열린 질문, 구체적인 질문 등
- 부적절한 질문: 애매한 질문, 선입견이 있는 질문 등
→ 비즈니스, 검색 엔진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
- "트래픽 초과" 메시지 우회 → Playground에서 'text-davinci-003' 모델 사용
- 2021년 이후 최신 정보 검색 → Chrome 플러그인 'WebChatGPT' 설치
스터디 소감
이번에 스위그 프로젝트 진행형 스터디 '스위디'의 3월 호스트로, ChatGPT를 다루는 스터디 1주 차를 진행했습니다!
이렇게 스터디장을 맡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,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바빴지만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:)
스터디를 준비하면서, ChatGPT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단순 검색 엔진으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도 아주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개인적으로 이메일 작성, 마케팅 등 ChatGPT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사례를 알게 되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
마지막에 서로 생각했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잠깐 가져 보았어요. 아직 2주 차에 있을 케이스 스터디를 준비하기 전이라 ChatGPT를 웹 프로젝트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감이 잘 오지 않는 상태였는데, 각자 생각해 보았던 것들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걸 느꼈어요 :D 다소 서툰 진행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잘 따라와 주신 덕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, 다음 주 차 만남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'v'
기대하는 점 or 잘한 점 & 보완할 점
저는 호스트로서 스터디 1주 차를 준비하며 잘한 점과 보완할 점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.
우선 잘한 점이라고 하자면 생각보다 촉박했던 시간 내에 PPT를 두 가지나 제작해야 했는데, 며칠을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했지만 무사히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완성해 냈다고 생각해요 :)
보완할 점은 아무래도 준비 기간을 여유롭게 두지 못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. 당장 스터디 바로 전 날까지 급하게 마무리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다음번에는 좀 더 여유롭고, 더 퀄리티 있게 준비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!
앞으로의 계획 및 목표
- 3/6(월)까지 1주차 회고 작성 및 공유
- 3/9(목) 정오까지 케이스 스터디 정리 및 공유
- 프로젝트 아이디어 몇 가지 생각해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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